평점 9점
울고 싶지 않다면 영화 담보
절대 보지 마세요!!
<후기와 상영일정 >까지
리뷰합니다.
스포가 될 수 있는 점 주의하세요
오늘 인생작가 추천 영화는
영화 담보입니다!
영화 담보 출연진
하지원,성동일,김희원,박소이
주연의 감동 드라마
네이버 관객평점 9.18 기록
※ 영화 보는 중간에
정말 눈물 날 수 있으니
티슈 준비하셔요 ㅜㅜ
코로나 여파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담보는 9월 29일에
개봉하여 현재까지 상영 중에
있습니다.
영화 후기 말씀드리기전에
예고편 잠시 보고
줄거리 얘기해드릴게요~
'담보' 1차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영화 평점
네이버 통계 9.18%
10~50대까지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는 힐링무비입니다.
전체 줄거리
인천의 어는 사채업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성동일(두석)과
종배(김희원)은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고 있는 승이
(박소이 극중 담보 역)
엄마에게 찾아가 돈을
받아내려 협박을 한다.
돈을 못 받게 되자 딸 승이를
담보로 데려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장 돈을 줄 형편이
되지 않았던 엄마는
당분간만 승이를
돌봐주길 원하고 얼떨결에
아이를 맡게 된 두석과 종배
그리고 꼬마 승이의
좌충우돌 코믹 힐링무비가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배우
하지원이 통역사로 등장하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
어릴 적 자신을 길러주던
성동일(두석)의 행방을
찾아 기억을 떠올리며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떼인 돈을 받으러 간
두석과 종배 그리고
승이와의 첫 만남
극중 두석과 종배는
군 시절 선임과 후임사이었고
제대 후 사채업에 몸을 담고
일을 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본성이 착해서
사채업과는 거리가 멀다 ㅋ
하지만 본의들의 처지도
남을 도와줄 형편이 안되기에
승이 엄마에게 떼인 돈을
받을 때까지 아이를 유괴 아닌
담보로 데리고 있겠다고
과감하게 납치를 한다 ㅎ
엄마는 돈을 구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큰아버지에게
부탁을 하고~
큰아버지는 아무 걱정 말라면서
돈을 보내주기로 하는데....
극중 담보(승이)는 평소
서태지와 아이들을
너무 좋아했고
두석과 종배는 담보를
마지막 떠나보내기 전
좋아하는 걸 마음껏 해주고
싶어서 콘서트장에도 데려가고
cd플레이어도 사주고
학교 다닐 때 필요한
용품들도 사주며
죄인이 되는 것 같은
마음을 조금이라도
씻어내려고 한다.
그렇게 떠나보낸
담보가 떠난 이후
연락이 두절되고
걱정이 되기 시작한
두석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직감하고 담보를 찾기 위해
수소문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
큰아버지라는 사람이
알고 보니 담보를 돈을 받고
이상한 곳에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생사를 알 수 없는
담보를 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힘들게 찾아낸 담보를
두석과 종배는 다시 데려오게
되고 엄마를 만날 때까지
담보를 맡아 키우기로
마음먹는다^^
다시 돌아온 담보는
두 삼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면서
성장하게 되고
어릴 적부터 총명한
담보는 공부를 곧 잘하는
똑똑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담보를 보며
측은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까지
커져가는 두 삼촌
두석과 종배
그들은 제대로 담보를
키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한다^^
학교도 보내려 하고
한국 국적이 없어서
입학등록이 되질 않는
담보를 위해
두석은 자기 호적에
양녀로 올리기도 하며
그렇게 온 힘을 다해
담보를 키워가는 과정의
영상들이 눈시울을
여러 번 붉힌다! ㅜㅜ
참고로 저는 와이프와
영화를 보면서 3~4번 정도
어느덧 다 자란 담보가
두석을 통해
친아버지와 재회하게
되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 눈물 참지 못하면
정말 울게 되니 미리
참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하지원이 친아버지를 만나고
두석에게 아빠!
빨리 나 데리러 와~
라고 했을 때 그 장면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 지경이다 ㅎ
두석은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잊어버릴 만큼
엄청난 표정연기와
표현력이 눈물샘을
폭파시키고야 만다!!!!!
그냥 대 놓고 울었다 ㅋ
결말
두석은
담보의 전화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데리러 가는
도중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고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사고 지점 인근
어느 요양복지 시설에
아무도 모르게 격리된 채로
살아간다!!
그렇게 담보와 두석은
그 전화를 마지막으로
10년 동안 만날 수 없게 되었고
담보는 어딘가에 분명
살아있을 거라 믿고
영화의 결말은
두석을 끝내 찾아서
본인의 결혼식장에
아빠와 함께 신부 입장을 하는
그런 내용이다^^
극적이거나 자극적인
반전은 없지만
눈물과 감동이
밀려오는 이런 영화는
자주 봐도 좋은 것 같다!
평점 9점 영화 담보!
울고 싶지 않다면 절대 보지 마세요!!!
<후기와 상영일정>
리뷰였습니다~
담보
1993년 인천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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